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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큰 영웅 둘리!

by 이 유동 posted Jan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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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이제 마지막 밤이구나.
새로사귄 형, 누나, 친구, 동생들 전화 번호라도
적어오렴. 다음에 또 인연이 되면 같이 가게.
어때!!
아들 집 생각 많이 나디 !
공부 하기 싫다고 꾀 피우기 없기다.
잘 했으니까 다음엔 외국 탐험에도 도전 해 보는 것은 어때?
우리 둘리 많이 보구 싶구나. 큰 이모가 마중 나가신데.
이모 말씀 잘 듣고, 해람이 괴롭히지 말고.,.................
엄마 품에 안길땐 부쩍 어른이 되었겠구나.
둘리 !
네가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든든하단다.
이제 겁날거 없이 모든 걸 자신있게 할수 있겠구나.
마지막 밤. 잘 자고 행복한 꿈꾸렴.
사랑하는 우리 둘리 대장님께 큰 절 하고 오려무나 알았지.
바이 바이~~~~~~~~~~~~~~~~~~~~~~~~
경주에서 보고픈 마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