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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웅 "김동관 화이팅"

by 김동관 posted Jan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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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한양에 도착했다.
우리집 장남을 맞으러..
지금 엄마는 서울 작은할아버지 댁에 묵고 있다.
내일 우리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할말이 많은데 늦은 시각이라 ...내일 만나서 많은 얘기 나누자.
동관아 영남대로 완주를 다시한번 축하 한다.
동관이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보은:오빠가 내일 온다고 생각하니까 너무좋다
그런데 오빠가 오면 내가 왕따 되니까 싫다.
오빠 내일 보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