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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 그렇치만 이건 시작일뿐 끝이아니란다

by 진희 창현 posted Jan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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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 ! 딸아 !
장한 나의 진희 와 창현아 !
고생했지
힘들었고 아침이면 그힘들던 길도 이젠 더 쉽게느껴질거다
경복궁으로 향하는 발걸음
한층더 가벼우리라 생각되고
이제 또한번 해냈다는 생각에
더한층 자부심이 층만되리라 생각된다
고생했던 지나간 길을 되돌아 보며
다시또 시작의
새로운 열정을 가져야 하겠지
진희야 , 창현아 , 경복궁 의 환희보단
더넓고 더크고 더긴여정을 위한
"영남대로 가 너희 인생 의
초석이 되리라 굳게 믿는다___________________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