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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다녀오너라 - 민준영 ┼
│ 사랑하는 아들 준영아, 잘 다녀 오너라.
│
│ 이제는 너도 먼길을 부모님 손을 빌리지 않고 갈수있는 나이가 됬구나.
│ 대견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항상 그래 왔듯이 아빠, 엄마의 기대를
│ 벋어나지 않게 탐험을 잘 마치고 돌아 오리라 믿는다.
│
│ 이번 탐험을 통해서 더 마음이 넓어지고, 큰 눈으로 세상을 보는 준영이가
│ 되서 다시 만날것을 아빠는 확신한다.
│
│ 탐험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격는 과정 하나하나 가 앞으로 준영이가
│ 살아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거라 굳게 믿고 힘들어도 재미있고 슬기롭게
│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 되거라.
│
┼ 장도를 떠나는날 아빠가.... ┼
샤권
┼ ▨ 잘 다녀오너라 - 민준영 ┼
│ 사랑하는 아들 준영아, 잘 다녀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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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너도 먼길을 부모님 손을 빌리지 않고 갈수있는 나이가 됬구나.
│ 대견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항상 그래 왔듯이 아빠, 엄마의 기대를
│ 벋어나지 않게 탐험을 잘 마치고 돌아 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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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탐험을 통해서 더 마음이 넓어지고, 큰 눈으로 세상을 보는 준영이가
│ 되서 다시 만날것을 아빠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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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험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격는 과정 하나하나 가 앞으로 준영이가
│ 살아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거라 굳게 믿고 힘들어도 재미있고 슬기롭게
│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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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를 떠나는날 아빠가.... ┼
샤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