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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아들 우림아

by 강우림 posted Jan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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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우림이가 학교를 전학하고 집도 이사해서 주변이 뒤숭숭한데 아빠가 여행을 충분히 준비했어야 했는데 미안하고 또 같이 시간을 갖지 못해 할말이 없구나~~
그래도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홀로서기를 할수있는 계기로.또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는 것도 ,배우고 내가 얼마나 부족하다는것도 좀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보름이 넘게 집을 떠나 있는것은 처음이니 특별히 건강에 유의하고 감기조심하도록해라.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믿음직한 우리 아들로 다시 보자꾸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