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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우리딸 장민경

by 장민경 posted Jan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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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 잘 도착했니?
넌 국토종단도 해보고, 알래스카도 혼자 다녀온 장한 딸이라 아빠, 엄마는 걱정이
없단다.
또한 네가 공항에서 떠날때 환하게 웃으며 자랑스럽게 세계를 향하여 나가는 모습은
아빠, 엄마를 어찌나 든든하게 만드는지.....
앞으로의 일정은 재미도 있고 힘도들겠지만 그 가운데서 네가 느낄수 있는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오기 바란다.
집 걱정은 하지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것을 배우기를 바라며...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