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자식이 밥과 같다는 어머님말씀이 실감난다
두녀석이 안보이니 심심하기가 하늘과 같고
엄마도 말수가 적어지고 모든 식구가 똑같아.

일행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없을 때는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3-4시간
기다리면 대장님이 너를 찾으러 올 거야.
그러니까 항상 대장님허락을 받고 화장실도 슈퍼도 기념품가게도
다녀오야한다는 것이다 .++++++++아빠의 잔소리+++++

재미있냐?신나게 재미있을까?
아니면 추위에 이빨을 부득부득 갈고 있냐?------이 장면을 우리가 준비못하였어 미안해
------ 추우면 옷 사입어
이번여행을 통해서 너희는 형제란 것을 알고
돈이라도 있으니 이러한 해외여행을 떠날수있다는 것을 알고
커서 이러한 여행을 할 수 있으려면 너희들이 열심히 노력하여야만 이러한 기회를
가질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없으니까 조용해서 좋기는 하다

혹 힘들면 용기를 가져 그리고 너희 두형제가 추우면 서로 껴안고 자고
혹 감기걸리면 약을 먹고 난뒤 이불을 두개로 덮고 정호현호껴안고 자고 좋을 것이다.
밥은 맛이 없으면 30번 꼭꼭 씹어서 먹으면 먹기에 편하다...

그런데 좀 걱정이 되기는 하다
내가 너희들 자립심을 기르려고 관심이 없는체 하였지만
적당히 고생해서 왔으면 좋겠다..
정호야 현호야 남자는 용기를 가져야 한단다..
용기와 자존심을 가져야 한단다
그리고 너희들을 지켜보는 사람이 많단다....
.
안녕>>>>>>>>>>> 사랑해.....
<<<<<<0000000000>>>>>>>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91
36009 일반 보고싶은 재홍아 김재홍 2004.01.21 322
36008 일반 장한 우리딸 장민경 장민경 2004.01.21 323
36007 일반 새로운 한해를 기다리며.... 장민경 2004.01.21 121
3600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민 준 영 2004.01.21 165
36005 일반 동생에게.ㅋ 김세호 2004.01.22 187
36004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세호에게 김세호 2004.01.22 153
36003 일반 혜연이에게... 윤혜연 2004.01.22 175
36002 일반 風雲 - 2 양풍운 2004.01.22 754
36001 일반 보고 싶은 풍운이 형 양풍운 2004.01.22 189
36000 일반 정호만 봐라..ㅋ 현호도 같이봐~ 정호.현호 2004.01.22 286
35999 일반 풍운이오빠 양풍운 2004.01.22 194
35998 일반 음..잠시 나갔다왔어 !!~~!~! 정호.현호 2004.01.22 191
35997 일반 자랑스러운 대한건아~강우림 보아라~ 강우림 2004.01.22 274
35996 일반 보고싶은두산이오빠 2004.01.22 261
35995 일반 오빠! 나 록담이야 ㅅ_ ㅅ 백두산 2004.01.22 321
35994 일반 무엇보다 건강하게... 장민경 2004.01.23 158
» 일반 정호현호야 정호.현호 2004.01.23 177
35992 일반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風雲 - 3 양풍운 2004.01.23 485
35991 일반 잘지내고 있지... 정은교 2004.01.23 231
35990 일반 우리 장한딸에게 조수현 2004.01.23 177
Board Pagination Prev 1 ...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