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먼저 생일 축하해.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항상 민경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꿰뚫고 있는데 요즘 몇일 못 보았더니 엄청 보고 싶고 궁금한 일도 많은 걸...
더군다나 생일 축하도 제대로 못해주고(늘 그랬지만 말이야)
사진은 잘 찍히니?
한나언니는 너가 건축물들 많이 보고 온다더라 그랬더니 대견하단다.
언니 친구는 몇년 전에 유럽을 다녀왔는데 그때는 건축에 관심이 없어서 제대로 안 봤다가 뒤늦게 건축 공부를 하면서 그때 잘 보지 못한 걸 지금 후회한다나 아뭏튼 그렇데.
아테네에서 기념품가게에 들러 너희들 무지 좋아했다며?
민경이 사고 싶은것 있는데 못 사고 그랬지? (혼날까봐)
어때? 엄마가 안 봐도 잘 알지? 틀렸음 할 수 없고...
민경이 이제 간지 몇 일 됐다고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다른 대원들하고 친하게 잘 사귀고 돌아 왔음 한다.
범준이도 누나가 없으니까 심심해하고 힘없어한다.
싸울댄 싸우더라도 누나가 최고인가 보다. 돌아와서 범준이 한번 꼭 껴안아줘라. 그럼 멀미약 잘 챙겨 먹고 모자라면 사 먹도록 해라. 또 연락하마.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한다.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1549 일반 민지야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정민지 2004.07.20 206
21548 일반 별성아 힘내렴! 형아가~ file 유별성 2004.07.19 206
21547 일반 멋있는 아들 보고파 김현태 2004.07.19 206
21546 일반 지훈아! 아빠다. 박지훈 2004.02.20 206
21545 일반 웃으면 복이온다 최지혜 임마누엘라 2004.02.15 206
21544 일반 사랑하는 우리가족 우리의 아들 김민구 2004.02.08 206
21543 일반 개선☆장군처럼 이 준 일 2004.01.14 206
21542 일반 거친 바람 헤치며 오는 아들아 남석용 2004.01.14 206
21541 일반 어느새 커 버린 아들에게 이진솔 2004.01.11 206
21540 일반 빨리 만나 보고싶구나!!! 백경연 2004.01.09 206
21539 일반 민지에게 김민지 2004.01.08 206
21538 일반 영선아!!! 화이팅 박영선 2004.01.08 206
21537 일반 6대대 자랑스런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03 206
21536 일반 Re..게시판에 선주가 응원가를! 손보광 2003.08.20 206
21535 일반 유럽의 문물 서정원,서정우 2003.08.17 206
21534 일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어.... 이승준 2003.08.15 206
21533 일반 보고싶은 아들 성태야^^ 최성태 2003.08.14 206
21532 일반 자랑스런엄마의 희망아들.... 황용선 2003.08.14 206
21531 일반 성우야 얼굴이 훨씬 좋아보이는구나 김성우 2003.08.12 206
21530 일반 성국아^^* 권성국 2003.08.11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