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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범아...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도 연락이없어 무척 궁금하구나.
건강은 어떤지 밥은 잘 먹는지....
우리가족뿐 아니라 철환이 삼촌.슬기네 .이모네등등 많은분들이 안부를
묻고 걱정해 주시더구나.
많은것을 느끼고 보고 생각하고 있니....
온실속의 화초처럼 가족안에서만 살았던 우리아들이 처음 넑은 세상밖으로 나가서
무엇을 느끼고 생각했을까?
너의 소중한 생각들을 가슴에 담아 조곤 조곤 이야기할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모쪼록 대원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탐험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준범이가 아빠.엄마의 아들인것이 항상 자랑스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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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24089 일반 두번째 편지를 받고 김 다애 2003.08.13 189
24088 일반 글피에 보자 라원용 2003.08.13 189
24087 일반 원진이에게 서원진 2003.08.13 189
24086 일반 고자가 바로 저긴데! 박원영 2003.08.15 189
24085 일반 여진이 언니에게 김여진 2003.08.15 189
24084 일반 장한 내딸. 민전이 화이팅!!! 김민전 2004.01.05 189
24083 일반 너무 의젓해서 불만이야.. 남경록 2004.01.11 189
24082 일반 조금 미안한데 정승수,정아랑 2004.01.12 189
24081 일반 보고 싶은 풍운이 형 양풍운 2004.01.22 189
24080 일반 생일 축하해.. 장민경 2004.01.28 189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범아 이준범 2004.01.31 189
24078 일반 살며 사랑하며 최재혁 미카엘 2004.02.22 189
24077 일반 준이 화이팅! 김병준 2004.07.20 189
24076 일반 안태환 잘 다녀왔다. 안태환 2004.07.22 189
24075 일반 가을이누나! 화이팅(힘내) 주찬님이씀... 전가을 2004.07.24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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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 일반 제주여행(2) 강경모 2004.07.26 189
24072 일반 우리 고은이 화이팅 임고은 2004.07.27 189
24071 일반 너의 빈자리를 느끼며 박호경 2004.07.27 189
24070 일반 노빈! 첫날의 밤 잘 지냈냐? 강노빈 2004.07.28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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