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안녕?

by 권정현 posted Jan 31,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알 지내고 있니?
먼곳에서 탐럼을 해서 그런지 본부 소식이 늦어서 너무 답답하구나.
28시간 이나 버스여행을 했다니 참 고단하고 힘들 들겠구나.
대장님의 방송을 듣고 보내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힘들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여행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는 불가능한 일 처럼 생각되는구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지금은 힘 드고 볼 것이 많아 아무 생각이 없겠구나....

정현아?
많이 보고싶다
너의 멋진 목소리도 듣고 싶고..
아무튼 잘지내고 많은 이야기 거리 마음 속에 담아오록 하여라

2004년 1월의 마직막 날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