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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건강하겠지

by 백두산 posted Jan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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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
너무나 연락이 없구나
외국이라서 대장님이 인솔하는데힘이드시나보다.
감기는 안들었는지. 옷도앏은옷이라서 어떻게지내는지 걱정이다
힘들어도 참고 엄마아빠가 보고싶어도참고 너보다 어린동생들도 잘보살피고
세빈이 잘돌봐주어라 세빈이 엄마는 잠을이루지못하고 불면증까지 걸리셨단다
이렇게 누구의 부모든지 늘걱정이단다.
네가힘든만큼 엄마아빠도힘들다는 생각하면서 참고견디고 많은것을 느끼고 얻어어렴
건강한모습으로 2월6일날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