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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7 16:02

언니

조회 수 251 댓글 0
언니 잘지내고는 있는지..?
나 승재야.. 오늘 중학교 배정했어..
난 녹천중학교로 갔다..
언니 그 사진 보니까는 생각나서..
가기전에 배에 달력에서 그곳사진있었잖아
보면서 막 인제 간다고 자랑하더니..
진짜 갔나보네?
재밌어? 행복해? 기분좋아? 난 너무 심심하다..
말싸움 상대도 없고 맛있는거 사주는 사람도 없고..
있을때 잘해줄걸.. 이라는 말을 진짜 느끼게 해준다,..
언니 무슨 천막에서 사진 찍었을때
카메라 들고있었지?
나도 언니처럼 막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됬으면 좋겠다..ㅋㅋㅋ
그런데.. 언니가 나한테 너 없어도 세상이 잘 돌아간다고 했잖아.ㅋㅋ
언니가 없어도 세상은 잘돌아간다.ㅋㅋㅋ
인제 그때 좀 서운한 기분을 알겠지?
윤계상이 영화찍는데..ㅋㅋ
천국의 계단도 끝났다. 신현준이 자살해서 최지우한테 주고
최지우하고 권상우도 결혼했는데
최지우가 병에 또 걸려서 죽고.. 김태희는 교통사고때문에
감옥살이되고 김태희 엄마는 정신이 안좋아지고/./ㅋㅋㅋ
나 안보고 싶어? 난 보고싶은데..
그럼 안녕
끝까지 화이팅!!!!!!!
2004년 2월 7일
심심한이승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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