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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환이에게

by 임 환 posted Feb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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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야!
사진을 보니 늠늠하고 씩씩해 보여 안심이 된다.
대장님과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 늦게 글을
써서 미안하다.
브리즈번에서 쓴 글과 설 전날 보낸 글을 보았다.
글도 잘 쓰고 이제 혼자 여행해도 식구들이 마음이
놓일 것 같다.
재미있게 지내고 음식 가리지 말고 씩씩하게 지내기
바라고 참고로 오리사냥은 요즘은 잘 안 먹는다.
그냥 골고루 먹고 많이 구경하고 오너라.
열이틀 후에 만날 것을 생각하니 기다려진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