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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어도 같은 하늘

by 최재혁(미카엘) posted Feb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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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출발한지 4일째 이구나

준비가 부족 하였지만

우진에서 캠프 다녀온 경험을 살려 탐험하기를 바라며

옆에 있는 누나도 도와주렴

친구들은 개학을 해서 학교에 분주하게 오고가는데

추위는 물러 가지않고

그곳에서 감기 때문에 고생 하겠구나

대문을 나서면 내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집에서 처럼 돌봐주지도 않아서 힘들겠지만

돌아오는날 까지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있음을

생각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