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아!
힘들지? 지금쯤은 조금은 익숙해져 있겠지?
지금은 힘들더라도 네가 성장해 가면서 많은것을
느끼며 좋은 경험이구나 하고 좋은 밑거름이 될거야
유럽을 다녀온 분들은 하나같이 정말 좋겠다 하지만
실제로 다닐때는 고생이 많기도 하겠지.
성훈이는 이렇게 여러날을 집떠나 본일 이 없을 테니까....
항상 듬직하고 착하게 자라나는 성훈이 지금도 넓은 마음이지만
넓은 세상을 보고오면 여러가지로 느끼고 배워오겠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기도하며 부모님께도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마음으로 자라는 성훈이에게
재홍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