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아
이제는 힘든것도 조금은 적응이 되어가고 있겠지?
낯선 유럽에서 힘이들지만 많은곳을 보며
많은것을 느끼고 책으로만 보던 유명한곳들을
보면서 배고픔도 다리아픔도 .......
모든게 처음으로 겪는게 많으니
오면은 할말도 너무너무 많을거야.
차근차근 일지에 적어와서
많이전해주고 오랫동안 간직하고
이번이 시작으로 넓은 세상으로 더욱 더
힘찬 탐험으로 발을 딛고 자라거라
지금은 잠자는 시간이네 기차로 이동하면서 자는지도 모르지만
포근히잘자고 보람있게 잘지내렴.
재홍이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