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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민영

by 이민영 posted Feb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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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아 집떠난지 나흘째되었구나.
대원들모두건강하겠지.
민영아 생각해보니.정말자랑스럽기도하고
걱정도돼.
왜냐구?,
네가,가끔 옆구리가 아프다고해서.
청아도 잘 있으리라믿는다.
남은일정,알차고 보람 있게보내려무나.
보고싶다.
민영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