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아 집떠난지 나흘째되었구나.대원들모두건강하겠지.민영아 생각해보니.정말자랑스럽기도하고걱정도돼.왜냐구?,네가,가끔 옆구리가 아프다고해서.청아도 잘 있으리라믿는다.남은일정,알차고 보람 있게보내려무나.보고싶다.민영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