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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아! 지금쯤 아빠 엄마그리고 세훈이가 그리울까?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본 적이없잖니 우리 세식구는 매일 기도하면서 돌아올너를위해 어떤파티를 해줄까 행복한 고민을한단다.
성훈아 많이 힘들지?
아빠엄마는 여행이 힘들어도 성훈이가 다른 대원들 도와가며 즐겁게 지내길 기대한단다.
힘들지만 네인생에있어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할꺼라 믿어
친구는 많이 사귀었니?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이야기가 통하구 미래에 대한 큰 비젼을품고있으면 누구나 친구가 될수있단다.
이번 대원들 사이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 성훈이가 되길 바란다.
아!성훈이가 보고싶구나.
남은 일정도 즐겁게 여행하고 건강하게 지내다 돌아오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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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5
2710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준..... 김태준 2003.08.08 173
27108 일반 Re..사랑하는 양정운 2003.08.08 173
27107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3
27106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3
27105 일반 강산 힘내라 강산 2003.08.10 173
27104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27103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3
27102 일반 대장정의 완주를 환영합니다. 이승준 2003.08.15 173
27101 일반 6대대 김현진 대원 김현진 2004.01.03 173
27100 일반 이 유동 2004.01.07 173
27099 일반 사랑하는 우리막내~☆ 김기범 2004.01.07 173
27098 일반 알려어븅 이낙희 2004.01.08 173
27097 일반 지금도 북진 중인 허산에게. 허산 2004.01.08 173
27096 일반 3일간만 생각하지 말자 남경록 2004.01.12 173
27095 일반 눈이내리네 김 경숙.승범.혜숙 2004.01.12 173
27094 일반 우리용감한 5대 장손 이유동 2004.01.12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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