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아!! 반갑다!

활짝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니 엄마는 마음이 짠 하더구나...
그래도 밝게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니 엄마는 하느님께 감사하고 너를 인솔해서
애써주신 대장님들께 정말정말 감사하구나... 너의 얼굴과 우영이형의 얼굴이 약간
야윈듯 하여 좀은 마음이 안타깝구나... 원래 여행이라는게 다그런것이지만...
그래도 우리지훈이 엄마, 아빠 떨어져 긴시간 여행은 처음인데 정말 대견하게 잘지내주고
있어서 엄마는 우리 지훈이가 얼마나 대견하고 든든한지 몰라.^^
사랑하는 지훈아!!! 이제 이틀남았네.... 얼른 27일이 되어 공항에서 밝은 얼굴을 하고 있을
지훈이가 보고 싶다....
지훈아.... 엄마 공항에서 지훈이 기다리고 있을께
우선 사진에 있는 우리지훈이를 좀 많이 봐야겠다...
아마 아빠도 지훈이 보면 좋아 하실꺼야....
왠지 훌쩍 커버린것같은데... 엄마가 오바지???
지훈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