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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라 벌써 쌀쌀한데 거긴 더 춥겠지?
씩씩한 주원이라 잘 해내고 돌아오리라 믿는다.
대장님 말씀 잘 따르고, 개포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새기고 동생도 형아들이 잘 챙겨 돌아올 때 까지
건강하고 의젓하게 돌아와라.
작년에 교회에서 가 본 경험이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을거야.
내일은 주일이다. 마음속으로 기도는 드려야겠지?
엄마,아빠,가원이가 너를 못보는 동안 참 외로울거 같다.
가원이가 자꾸 너를 이야기하는 걸 보면 너를 많이 사랑하는것 같구나.
오빠를 괴롭힐 때는 언제고, 그치?
아마 네가 오면 가원이도 조금은 달라져 있을 거 같아.
학교 걱정은 하지 말고, 집걱정도 하지 말고 오직 그 시간들을 즐겨라.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귀한 너만의 시간들이거든.
철형이도,태환이도,호승이도,석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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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3
784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조카 영수야!!! 최영수 2014.01.14 329
7848 일반 당당하게 완주하라 지운아 양재인 2002.07.26 330
7847 일반 사랑하는 아들 고맙다 김국빈 2002.07.28 330
7846 일반 씩씩한 상문이 장상문 2002.08.01 330
7845 일반 2002.08.04 330
7844 일반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심술이 비. 박 상민,경민이 모. 2002.08.06 330
7843 일반 박한길...혼자가니깐 잼잇나??? 누 님 ★ 2003.01.15 330
7842 일반 2003.01.19 330
7841 일반 환한 웃음을 띄우며 떠난 엄마딸 혜정에게 엄마가 2003.08.01 330
7840 일반 원진아 다 됐다. 힘내라 서원진 2003.08.13 330
7839 일반 순두부 찌개를 먹으면서 임 환 2004.02.14 330
» 일반 주원아 힘내라 민주원 2004.05.01 330
7837 일반 강나연~ 막내이모당!! 강민주,강나연 2005.01.07 330
7836 일반 씩씩하고 늠늠한 내아들! 이시영 2005.07.26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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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4 일반 작은 외숙모야... 유준재 2005.08.03 330
7833 일반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경호야 멋진김경호 2005.08.04 330
7832 일반 역사상 동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나라인 중국... 박로사,박선열 2005.08.12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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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 일반 이제 충청도로 (1연대 1대대한상덕) 한상덕 2006.08.07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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