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딸 슬비야!
무거운 베낭을 메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니 걱정이 앞서더구나. 날씨가지 한몫하고 말야.
오늘은 여행하는 기분이었겠지만 내일부터는 생각했던 것 보다는 훨씬 힘들고 고달플거야.
하지만 6박 7일동안의 힘든 과정보다는 완주했을때의 성취감과 자신감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란다.
앞으로 너에에 힘들 일이 닥쳤을 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현명함과 자신감이 생긴단다.
우리 슬비는 해낼 수 있을거야. 슬비 화이팅!
힘들어도 식사는 꼭 챙겨먹도록 . 체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거든.
안약도 될수 있으면 시간 맞추어 넣도록. 그리고 우비는 꼭 매던지 안전하게 베낭속에 넣거라. 비오면 편하게 반바지 입고 다녀라.
인솔하시는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대원들과의 멋진 만남으로 많은 추억을 만들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멋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슬비를 마니마니 사랑하는 엄마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6929 유럽문화탐사 남가경 잘 있느냐? 남가경 2012.07.23 346
6928 한강종주 1연대 호현이에게. 문호현 2012.07.25 346
6927 국토 횡단 헤이 브라더 정민기 2015.07.21 346
6926 일반 원준아~!(나 친척형 원슥이당~!) 최원석 2002.07.28 347
6925 일반 어디쯤가고있을까.소연짱 엄마 2002.07.30 347
6924 일반 황우영 , 드디어 글을 썼구나. 황현준 2002.08.01 347
6923 일반 우리짱 재영이에게 엄 마 2002.08.01 347
6922 일반 용감한 준혁이에게 황선희 2002.08.02 347
6921 일반 국토의 최남단을 돌았을 최형석, 다연 최금녀 2002.08.05 347
6920 일반 만날 날을 기다리며.... 차민선 2002.08.06 347
6919 일반 2003.01.11 347
6918 일반 힘내랑~ 핫팅~ 제하누나 2003.01.22 347
6917 일반 김현진 2004.01.06 347
6916 일반 라면 맛있었니? 송도헌 2004.01.10 347
6915 일반 첫 눈 보다 더 반가운 민지 목소리 김민지 2004.01.13 347
6914 일반 영래 짱!!! 김영래 2004.07.21 347
6913 일반 ***현태야! 응원해줄께 힘내거라.*** 김현태 2004.07.21 347
6912 일반 어제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다. 고석원 2005.01.13 347
6911 일반 서울 선린중학교 임 강묵 ! ! ! ! ! ! ! ! !... 임강묵 2005.07.27 347
6910 일반 양지 찜질방 다신 못(?) or 안(?) 가건네?... 안 성원 2005.08.05 347
Board Pagination Prev 1 ... 1781 1782 1783 1784 1785 1786 1787 1788 1789 179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