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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우리 지훈아...
너가 국토순례에 참가하고싶다고 할때 걱정되기도하고 대견스럽기도했단다.
아들 벌써보고싶네...
우리 지훈이는 무엇이든지 알아서 잘할꺼라고믿는다.
비가 많이 오는 악조건속에서도 포기 하지않고 끝까지 해낼꺼라고
아빠 엄마는 믿는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것도 느낄수 있는기회,서로 협동해야지만된다는것도
몸으로 느낄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바란다.
좋은 친구들 ,형들,누나들 많이 사귀고 오랫동안 남을수 있는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 끝까지 몸조심하고 잘지내다 오거라.
사랑하는 지훈아 화이팅 ( 아빠,엄마가)
자랑스러운 우리 오빠 화이팅 (이쁜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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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26829 일반 이제 시작이다.... 허승영 2009.07.25 130
26828 일반 비빔밥? 장열,영열,광열 2009.07.25 140
26827 일반 오늘은 토요일 - 지금쯤 일어났을까? 박 진헌 2009.07.25 165
26826 일반 울 아들 현세야 유현세 2009.07.25 141
26825 일반 비 와....... 최인서 2009.07.25 236
26824 일반 우리집 막내 성훈에게 손성훈 2009.07.25 169
26823 일반 딸~ 민정아 김민정 2009.07.25 157
26822 일반 엄마 큰아들재하에게 1 손재하 2009.07.25 157
26821 일반 엄마 철야기도 갔다왔어 박현규.승규 2009.07.25 236
26820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류지은 2009.07.25 161
26819 일반 보고싶은 성문아! 천성문 2009.07.25 187
26818 일반 곤이 잠들었을 우리호준아 류호준 2009.07.25 201
26817 일반 해운대 이장민 3 이장민 2009.07.25 155
26816 일반 세번째밤 임채원 2009.07.25 133
26815 일반 형아... 잘 지내? 윤지훈 2009.07.24 118
26814 일반 탁자위의 책한권...누구꺼?? 박정석 2009.07.24 188
26813 유럽문화탐사 켐핑은 즐거웠는지(윤기태) 윤기태 2009.07.24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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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11 일반 판쵸우의 이재윤 2009.07.24 484
26810 일반 용찬>3<누나야ㅋㅋ 이용찬 2009.07.24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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