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는 이글로 대신할께..네가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의 참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