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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예쁜 우리딸 민지에게.
민지야 엄마야.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엄청 보고싶네.
떠날때 신경질내고 헤어져서 엄마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오늘 민지 목소리 녹음된 전화 들으니 조금 안심이 되네.
작년엔 3개월 떨어져 있어도 이만큼 걱정이 안됐는데
이번엔 왠지 민지가 안스럽고 걱정되네.
가방이 너무 무거워 메고 다닐려면 힘들겠지만
민지가 선택해서 가게된 대장정길이니 잘이겨내길 바랄께.
이번 여행이 민지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길에 큰의미가 될거라
믿고 좋은친구 많이 사귀고 추억도 많이 만들고 돌아오길 바래.
너무 많이 변해와도 엄마 아빠 놀래니까 조금만 변해서 만나자.
이제 비는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자꾸오네.
참 민지야 오늘 아빠 생신인거 알지
민지 핸드폰에서 기념 알람 울리는거 들었지요.
엄마가 여기서 할수 있는건 우리 민지가 건강하게
잘지내다 오길 기도 해주는거 외엔 해줄게 없네.
민지도 하루하루 기도하며 지내고
하나님이 민지를 지켜주실거야.
내일 또 편지할께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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