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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힘찬 posted Jul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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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조용하고 허전하기만 하다
식탁에 앉아 식사시간이 끝날때까지 재잘거리던 힘찬이 빈자리 때문일까?
이 엄마가 힘찬이의반 친구들의 성격까지 파악할정도로 늘었놓는 수다가 엄마는 참 좋단다

엄마가 클때는 얘기를 해도 들어줄 사람이 옆에 없었는데..
할머니는 일 하시느냐 는 바쁘기만 하고..

앞으로도 어른이 될때까지 엄마옆에서 소곤소곤했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을쯤이면 먹고 싶은품목의 리스트가 생기지 않았을까?
잘 기억했다가 먹자꾸나

I AM PROUD OF MY BABY HIM-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