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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웅기야?
네가집떠난지 삼일이아닌 일년넘은것처럼 느껴진단다!
그만큼 널 사랑하는것 알쥐?
지금힘들더라도 네게 잊지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길바래!
엄마아빠는 네가 집에 없으니 얼마나 우리아들이 소중한 가족이었는지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되었단다.
항상 모든일에 열심이었고 훌륭히해냈던 믿음직스런 아들이었으니
삼척정도는 거뜬하겠지! 힘들더라도 내일의 멋있는 이웅기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서 완주핟길 바란다.
글구 아까 컴터 에러로 인해서 제목만 올랐지! 쏘쏘리!
아들이 이렇게 크게만 느껴지는 일요일이 엄만 너무너무 행복하다.
아들 힘내서 홧팅 홧팅!!!!!!!!!
웃으며 너의 거무스레해진 건강한 얼굴을 22일 구리시청에서보자꾸나!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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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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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049 일반 사랑하는연아 노연아 2004.07.18 245
7048 일반 사랑하는 윤성아 이윤성 2004.07.18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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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6 일반 하나님의 딸, 민지에게 정민지 2004.07.18 165
7045 일반 많이 그리워 1 장준희 2004.07.18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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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3 일반 이준영 2004.07.18 303
7042 일반 사랑하는 아들 홧팅! 이웅기 2004.07.18 134
7041 일반 ㅋㅋ 안녕!! 박영웅 2004.07.18 140
7040 일반 소은이 사진 올라왔네 권소은 2004.07.18 1037
7039 일반 보고싶은아들아 박영웅 2004.07.18 122
7038 일반 씩씩한 대한 남아....우리아들.. 박 경민 상민.. 2004.07.18 159
7037 일반 주열에게 김주열ⓥ 2004.07.18 184
7036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유진수 2004.07.18 125
7035 일반 용기를 가져라... 박 경민 상민.. 2004.07.18 128
7034 일반 낙하산의 날개를 펼쳐라. 박경민,박상민 2004.07.18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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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모! 안진모 2004.07.18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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