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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현태야 !
안녕 우리아들 지금 시간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너를 보낸 날 시골에 내려 갔다가 오늘 집에 왔어
가서도 엄마는 마음이 현태와 계속 같이 있었어
현태는 엄마가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해서 정말 엄마 마음이 그랬을 것 같니 아니야
사실은 걱정은 되었어도 속으로는 우리 아들 멋있구나했지
준비물을 챙기러 다니면서도 정말 대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했다
출발하기도 전에 당당하게 돌아오는 모습을 그리면서 말이야

현태야!
요즈음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조금 힘들지?
해가뜨면 덥고, 비가오면 시원하지만 구질거리고...
그런것이 자연이란다.
해, 구름, 비, 바람, 나무, 돌등.....
모두 자기의 역활을 꾸준히 한단다.

오늘 하루도
지도선생님들의 말씀에 따라
열심히 생활했으리라 믿어
땀도 많이 흘렸지?
힘들겠지만, 너무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내고 잘닦고 잘먹고..
돌아올 그날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해 아들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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