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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우리 아기 앞 뜰과 뒤 동산에.....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 판에.....
준희가 태어나면 불러줄려고 출근 길에 연습 할때가 얼마안된것 같은데 그노래를 안부르게
된지가 십년이 훌쩍 넘어버렸으니 참 많은 시간이 흘렀음이 실감나는구나.
그래도 그런 자장가를 불러서 준희를 재우곤했던 기쁨은 지금 생각해도 아빠를 살그머니
미소 짓게 만든다.
이시간 오늘도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곤히 잠들어있을 준희를 생각하며 그때와같은 마음으로
자장가를 불러 저하늘넘어 아들의 잠자리로 띄워보낸다.
내일도 역시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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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00
7089 일반 봉우리의 도전 봉우리 2004.07.19 146
7088 일반 아들아.keep it up 이 윤 성 2004.07.19 146
7087 일반 래프팅 이힘찬 2004.07.19 154
7086 일반 슬비에게 이슬비 2004.07.19 164
7085 일반 기대했던 날이네 김현태 2004.07.19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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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3 일반 우리사춘동생은혜야.... 이은혜 2004.07.19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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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1 일반 멋있는 아들 보고파 김현태 2004.07.19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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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규에게 유영규 2004.07.19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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