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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대종학원

by 한남현 posted Jul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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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남현

학원 원장님이다. 처음 너가 작은 영웅의 길이 된다고 했을 때 걱정이 참 많았는데,

열심히 고생하는 널 보니까 선생님 마음도 찡해온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참는 노력과

너만이 누릴 수 있는 많은 기쁨을 갖고 오길 바래, 건강해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