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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우리 장남 태환아!
오늘도 여전히 많이 걷고 있겠구나.. 많이 힘들지..
국토대장정 참가 전부터 다친 무릎때문에 엄만 은근히 걱정이 되고,
또 감기기운도 있었기에 엄마 마음은 편치가 않았단다.
그래도 왠지 어떤 믿음 같은 것이 엄마를 더 이상 맘 불편하게 하진 않았단다.
왜 그랬을까?
태환이에 대한 엄마의 믿음이 컸던 때문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개입하지 않아도 항상 스스로 잘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자기 관리를 잘 하는
태환이가 엄마 마음 속에 있어 덜 걱정이 되었었던거야.
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들께 항상 태환이의 칭찬을 들으며 엄마는 어깨가 으쓱해지고,
우리 아들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
중학교 입학하고 나서도 그 자부심은 여전하다. 학원도 안다니고, 엄마 일 하는라 일일히 챙겨
주지 못하는데도 잘해내는 태환이를 보면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태환이가 엄마 아들이라는 게 너무 고맙고, 이렇게 잘 커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씩식하게 너의 삶을 잘 꾸려 나갈 거라 엄만 믿는다
눈물나도록 사랑하는 엄마아빠 아들 태환아!!!
국토대장정을 건강하게 마치길 바란다. 몸도 마음도 많이 커져서 만나자.
아울러 평화를 사랑하고, 일구는 큰 사람이 되길....

항상 태환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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