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집 큰기둥 소은아

친구가 격려 메일도 보냈구나

참으로 좋은 친구이구나 역시 친구와 가족이란 존재가

이 세상에 없었으면 참으로 적막하고 막막할꺼야 그쟈 

아빠 회사동료들 에게 소은이 이야기 했더니

참 장한 딸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더라고 공부도 잘하는 딸이

어렵고 힘든경험도 한다고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일정을 보니 어려운 코스는 다 거쳐간 것 같구나

오늘 저녁은 어디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청할까...(가리왕산 or 횡성)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지만

그렇게 못하는 아빠의 마음을 헤아려 주길 바란다

희망소은아

이제는 몸과 마음이 지칠때도 된것 같은데 한번더

마음을 굳게 다잡고 악으로 꽝으로 버텨보는거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이곳 날씨도 대단하지만

소은이 있는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몇일 남지않은 기간동안 건강에 조금더 신경써서

자랑스럽고 당당한 개선장군이 되어서 우리 만나서 뜨거운 포옹를

마음껏 해보자 

(잠실벌에서 아빠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129 일반 시은이 에게 왕시은 2004.07.19 231
7128 일반 보고픈 아들에게 이준영 2004.07.19 162
7127 일반 아들아~~!!보고싶구나 설용기 2004.07.19 184
7126 일반 아들 재봉에게 유재봉 2004.07.19 165
7125 일반 이 정수? 李 庭受? 이 정수? 아빠야 이정수 2004.07.19 204
7124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형 김동준 2004.07.19 200
7123 일반 광수야 안녕? 김광수 2004.07.19 233
7122 일반 안녕안녕.ㅋ 박석영 2004.07.19 194
7121 일반 광수 안녕? 김광수 2004.07.19 137
7120 일반 믿음직한 우리수범이^^ 백수범 2004.07.19 231
7119 일반 태환아 숙모야 안태환 2004.07.19 313
7118 일반 사랑스러운 딸 석영아 박석영 2004.07.19 204
7117 일반 소은아 보그라 ^0^ 권소은 2004.07.19 187
7116 일반 안녕~ 태환아.... 안태환 2004.07.19 143
7115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조카에게 권소은 2004.07.19 120
7114 일반 많이힘들지?(성재) 강성재 2004.07.19 136
7113 일반 민지야, 작은 엄마다! 정민지 2004.07.19 255
» 일반 소은아 조금만 더 힘을내자 권소은 2004.07.19 229
7111 일반 현선oㅏ ^^^^^^^^^^^^+ 박현선 2004.07.19 228
7110 일반 눈물나게 사랑하는 아들 태환아! 안태환 2004.07.19 308
Board Pagination Prev 1 ...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