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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몇번이고 우리 태환이 목소리를 들었단다.
너무도 반갑고 기특해서...
월요일 밤. 우리 태환이 이제는 잠자리에 들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가 함 께 해줄 수도, 대신해 줄 수도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다. 옆에서 아픈다리 주물러 주고, 아픈 발 어루만져 줄 수 없음도 정말 안타깝다.
태환이 돌아오면 엄마가 많이 많이 주물러 주고 뽀뽀해 줄게.
우리 아들 정말 사랑한다.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태환아
어려움과 힘듦에 맞서서 이겨내는 태환이가 엄마는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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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149 일반 Re..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260
7148 일반 Fighting 이윤성 2004.07.19 191
7147 일반 내 아들아 강성재 2004.07.19 215
7146 일반 많이 그리워3 장준희 2004.07.19 203
7145 일반 슬비! 이슬비 2004.07.19 165
7144 일반 사랑스러운 아들 상훈아 천상훈 2004.07.19 234
7143 일반 ㅎ ㅔ이최귀인!! ㅋㅋ 최귀인 2004.07.19 281
» 일반 며칠만에 들은 우리 태환이 목소리.... 안태환 2004.07.19 265
7141 일반 동생영규에게. 유영규 2004.07.19 175
7140 일반 동생 영규에게 유영규 2004.07.19 148
7139 일반 힘찬아 현선아 이힘찬, 박현선 2004.07.19 1355
7138 일반 우리 이쁜 힘찬이보그라 이힘찬 2004.07.19 228
7137 일반 누나야~~~! 이힘찬 2004.07.19 148
7136 일반 우리 진모 오라버니 화이팅!!^^ 안진모 2004.07.19 158
7135 일반 누나야~! 이힘찬 2004.07.19 197
7134 일반 사랑스러운우리아들상훈아 천상훈 2004.07.19 163
7133 일반 민정이 목소리를 들으니.. 곽민정 2004.07.19 259
7132 일반 〓자랑스런〓《이힘찬 누나》누ㄴⓡ 이힘찬 2004.07.19 474
7131 일반 이쁜 우리 사가지 보아라 왕시은 2004.07.19 241
7130 일반 엄마아빠의 데이트 이힘찬 2004.07.19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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