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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무지 보고픈 막둥아
그곳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구나 몸은 건강하고? 어제가 주일이었는데 교회는 갈수 있는 상황이었는지 아님 기도는 했는지 ... 담임 목사님이 우리 별성이 왜 안나왔냐고 묻드구나 전도사사님은 계속 기도하고 계신데 중등부 선생님들이 많이 물으셨어 안나올 얘가 아닌데 안나와서 궁금하다고 별성아? 많이 힘들지? 힘들거야 그렇지만 우리 막둥이는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아빠도 우리아들을 무지무지 사랑해서 컴퓨터에 앉아 글을 독수리검법으로 한글자한글자 써내려 가더구나. 요한이 형도 네가 함께 있지 않는 시간들이 너무도 지루하고 보고싶어 안달을 한단다. 빨리 왔음 좋겠데 사랑하는 예쁜아들 별성아|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금의 힘든 시간과 경험들이 앞으로 살아감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엄마는 요즘 컴퓨터에 앉아 아들에게 글을쓰고 현장탐험소식 글을 보는 시간이 재일 기쁘고 즐겁고 설렌단다. 우리 막둥이 글은 언제 게시판에 올라올까 눈이 빠져라 아빠엄마 형은 기다리고 있단다. 사진도 매일매일 보는데 좀더 크게 많이 나오면 좋을듯 한데 엄마의 욕심이겠지? 별성아? 너도 많이 힘들겠지만 대장님과 인솔자선생님들 말씀 잘듣고 대원들과도 좋은 관계 지속되길 바란다. 비타민은 잘 먹고? 썬탠크림도 잘 바르고 있지? 오늘밤 기도하고 기쁜 맘과 편안한 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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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7489 일반 시은이 에게 왕시은 2004.07.19 229
» 일반 너무도 보고픈 예쁜 아들 별성이에게 유별성 2004.07.19 229
17487 일반 역시 멋있는 태환이다. 안태환 2004.07.20 229
17486 일반 준호 잘자니 전준호 2004.07.24 229
17485 일반 멋진 김홍 숭 에게 김홍, 김숭 2004.07.24 229
17484 일반 16대대의 건강과 건승을기원하면서 최호창 2004.07.26 229
17483 일반 우린지금 시원한 도서관으로... 윤지영 2004.07.29 229
17482 일반 과천의 국토대장정팀 회이팅 송윤정 2004.07.29 229
17481 일반 송병관! 화이팅! 송병관 2004.07.29 229
17480 일반 보고 싶은 성재야 19대대 조성재 2004.07.30 229
17479 일반 우리집 기둥 승하에게 승하,동하 2004.07.31 229
17478 일반 오늘도 수고했다...아들 김혁주(12대대) 2004.07.31 229
17477 일반 반갑다, 민기야! 정민기 2004.08.01 229
17476 일반 박형준 홧-팅!! 힘내라 힘!! 박형준 2004.08.01 229
17475 일반 산본에서 엄마가 24대대 이재윤 2004.08.04 229
17474 일반 엄마 아빠 봤니? 아님 투산이라도 봤니? 박해원 2004.08.06 229
17473 일반 벌써 제주도 바람을 등지고 육지로... 권수연, 권수려 2005.01.07 229
17472 일반 한울이 힘들어서 우짜노? 박한울 2005.01.08 229
17471 일반 사나이 이도현 이도현 2005.01.12 229
17470 일반 오빠 힘내세요 이도현 2005.01.14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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