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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효야..
밤이깊어가는구나.
지금쯤 피곤함에 골아 떨어져 있겠지..
오늘은 얼마쯤 걸었으며 어딜 지나갔는지..
내일쯤이면 알수있겠지만...궁금하구나
잘먹고 잘자고 있다는거 대장님이 올려주시는글 보면서
알수있지만...참 많이 보고프다..우리아들~
엄마 아빠 명수..남아있는 가족들이 네걱정 네생각 많이 하고 있단다.
식사시간에...잠자는 시간에 ...그외 순간순간...우리아들 지금쯤 머하고 있을까..
궁금해지고 그리워지는구나..
금방이라도 엄마 하면서 가방메고 들어올것만 같구나..^^
이제 몇일 안남았구나...더욱 의젓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올것을 믿으며
오늘밤도 이쁜꿈 꾸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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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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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35489 일반 동생영규에게. 유영규 2004.07.19 175
35488 일반 며칠만에 들은 우리 태환이 목소리.... 안태환 2004.07.19 265
35487 일반 ㅎ ㅔ이최귀인!! ㅋㅋ 최귀인 2004.07.19 281
35486 일반 사랑스러운 아들 상훈아 천상훈 2004.07.19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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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81 일반 Re..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260
35480 일반 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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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78 일반 나의아들 영웅아 박영웅 2004.07.19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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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76 일반 기다림속에서..... 이슬비 2004.07.20 178
» 일반 명효~~화이팅!!!아자아자~!! 유명효 2004.07.20 182
35474 일반 마음이 우주만큼 넓고 가슴이 침낭속보다 따... 천사 이 가람 2004.07.20 400
35473 일반 사랑하는 딸 석영에게 박석영 2004.07.20 164
35472 일반 준호야 힘내라.!! 박준호 2004.07.20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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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70 일반 은혜야..... 이은혜 2004.07.20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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