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화방송을 들었지
씩씩한 네 목소리 들으니까 엄마 마음이 얼마나 기뻤는지
여러번을 반복해서 들었다.
더 보고싶고 우리 장한 아들 어루만져 주고싶었다

현태야
어제 오후에는 레프팅도 하고 물에서 놀았다며 재미있었겠다.
돌아오면 시간내서 너 좋아하는 수상스키 타러가자.
이제 이틀밤이 지나면 너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 벅차고 엄마가 우리 아들을 어떻게 맞을까?

남은 시간들도 열심히 해서 완주하기 바래 견딜 수 있지
건강해라

너를 사랑하는 엄마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169 일반 은영아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이은영 2004.07.20 330
7168 일반 진수야 전도사님야 끝까지 홧팅! 유진수 2004.07.20 270
7167 일반 민지야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정민지 2004.07.20 208
7166 일반 역시 멋있는 태환이다. 안태환 2004.07.20 230
7165 일반 이윤성 화이팅! 이윤성 2004.07.20 253
» 일반 반가운 목소리 야~호 김현태 2004.07.20 176
7163 일반 5대대 김정열에게 쓰는 편지. 김정열 2004.07.20 274
7162 일반 아들 재봉에게 유재봉 2004.07.20 156
7161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이가람 2004.07.20 243
7160 일반 은혜야..... 이은혜 2004.07.20 254
7159 일반 준호야.. 형이다..ㅋ 박준호 2004.07.20 285
7158 일반 준호야 힘내라.!! 박준호 2004.07.20 167
7157 일반 사랑하는 딸 석영에게 박석영 2004.07.20 164
7156 일반 마음이 우주만큼 넓고 가슴이 침낭속보다 따... 천사 이 가람 2004.07.20 400
7155 일반 명효~~화이팅!!!아자아자~!! 유명효 2004.07.20 182
7154 일반 기다림속에서..... 이슬비 2004.07.20 178
7153 일반 너무도 보고픈 예쁜 아들 별성이에게 유별성 2004.07.19 232
7152 일반 나의아들 영웅아 박영웅 2004.07.19 195
7151 일반 별성아 힘내렴! 형아가~ file 유별성 2004.07.19 209
7150 일반 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146
Board Pagination Prev 1 ... 1769 1770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