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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들이 집을 떠난지 벌써 5일째...
이제 많이 익숙해졌는지...
혹시 감기라도 걸리지 않았는지..
엄마가 걱정이 많다
어제 엄마는 너의 의젓한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대견한지
너무 기뻐서 아빠랑 우리아들이 많이 컸구나하고 느꼈단다
더 자라고 큰 모습으로 나타날 아들을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쁘단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아들을 보겠네
이틀동안 잘 하고...윤성아
화이팅!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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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35469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이가람 2004.07.20 243
35468 일반 아들 재봉에게 유재봉 2004.07.20 156
35467 일반 5대대 김정열에게 쓰는 편지. 김정열 2004.07.20 274
35466 일반 반가운 목소리 야~호 김현태 2004.07.20 176
» 일반 이윤성 화이팅! 이윤성 2004.07.20 253
35464 일반 역시 멋있는 태환이다. 안태환 2004.07.20 230
35463 일반 민지야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정민지 2004.07.20 208
35462 일반 진수야 전도사님야 끝까지 홧팅! 유진수 2004.07.20 270
35461 일반 은영아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이은영 2004.07.20 330
35460 일반 준이 화이팅! 김병준 2004.07.20 197
35459 일반 이동안 화이팅! 이동안 2004.07.20 200
35458 일반 파이팅 권소은 2004.07.20 156
35457 일반 끈기소은에게 권소은 2004.07.20 148
35456 일반 장하다!!! 내 박석영 2004.07.20 132
35455 일반 미안...엄마야.. 박 경민 상민.. 2004.07.20 194
35454 일반 장하다!!! 내 딸 박석영 2004.07.20 224
35453 일반 역시 대단한 청산이야!!!! 이청산 2004.07.20 224
35452 일반 멋있고 용기있는 아들에게...... 이웅기 2004.07.20 436
35451 일반 나의소중한 아들아 박영웅 2004.07.20 208
35450 일반 이쁘니 이은영 이 은영 2004.07.20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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