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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靑山!
네가 쓴 글 잘 읽었다.
엄마는 걱정을 태산같이 하셨는데 레프팅을 하고 초급코스 밖에 못타 아쉬웠다는 표현을
보고 너무 기뻤다. ㅎㅎㅎ 역시 대단한 청산이야.
레프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너무 작아 누가누군지 확인이 잘 안된다.
사진 찍을 때는 될 수 있으면 앞에서 찍어.
네 모습이 제대로 나온 사진 한 번 보고 싶다.
키 크다고 무조건 뒤에 서지 말고...쭈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라도 좋으니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줘라.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오리엔티어링과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있구나. 무조건 손들고 저요저요 해? 그래서 한번 느껴보는거야. 음. 패러글라이딩 그거 돈 주고 할려면 엄청 비싸다. 공짜로 할 때 맘껏 한번 해봐. 활공은 못하겠지만....ㅎㅎㅎ

여기는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데 그 곳은 어떠니?
내일 쯤 되면 무척 아쉬울 것이다.
아쉬움이 남지 않게 마음 껏 즐기길 바래.
찬호도 잘 하고 있지?

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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