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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지나갈때마다 오늘은 잘참고 잘 보냇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 우리 아들 마음속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걸으면서 발많이 아팟지 엄마가 오면 시원하게 발 맛사지 해줄께 기대해라
항상 부모님이 너한데 자주하는말 알지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좋은것도 있겠지만 사실
불편한것이 더 많으라 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다만족하면서 살수 없거든
많은것을 체험하고 아들 마음속 깊이 많은것을 느끼고 와서 실천 햇으면한다
오늘은 초복인데 우리아들이 없어서 맛잇는거 해서 먹기가 싫다
그곳에서 편식은 안하는지 걱정이 되지만 아무거나 잘먹도록 중학생이 되어 편식한다면
남들이 흉봐 알앗지 집에오면 엄마가 니좋아하는 음식많이 해줄께 힘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무슨 말인지 잘 알지 이름만큼 우리 아들 잘하리라 믿는다
늠늠한 모습 아빠도 빨리 보고싶어진데 우리 만나는날 웃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만나자
우리아들 화이또 밥많이 먹고 어떻게 살좀 빠진거 같이 사랑해 영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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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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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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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8 일반 사랑스런 딸 슬비! 이슬비 2004.07.20 318
7187 일반 봉우리 최고야!!! 봉우리 2004.07.20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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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3 일반 사랑하는 지훈아! 이지훈 2004.07.20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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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1 일반 대견스럽다우리아들 박영웅 2004.07.20 176
7180 일반 이쁘니 이은영 이 은영 2004.07.20 265
» 일반 나의소중한 아들아 박영웅 2004.07.20 208
7178 일반 멋있고 용기있는 아들에게...... 이웅기 2004.07.20 436
7177 일반 역시 대단한 청산이야!!!! 이청산 2004.07.20 224
7176 일반 장하다!!! 내 딸 박석영 2004.07.20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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