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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환이가 잘 걷고, 잘 견딘다고 하니 한층 마음이 놓이는구나.
가방이 너무 무겁진 않니? 무릎은 어떠니?
궁금한 게 참 많다. 대장정을 마친 무용담이 기대되어진다.
태환이가 좋아하는 래프팅이며 별자리 관측이며 마음 꽉 차도록 즐겼겠지?
중학교 첫 여름방학을 참 알차게 시작하니 엄마 마음이 뿌듯하다.
대화마당에 글을 남기고, 또 다른 부모님이 쓴 글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소중하고, 금쪽같은 우리 작은 영웅들이 사랑스러워진단다.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 화이팅!!!
구리 돌아 올 때까지 건강하게 ^^
우리 만나면 찐하게 포옹하자
사랑한다, 우리 아들 태환아. 쪽쪽~~~
태환이 마음 속에 엄마가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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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32189 일반 든든한딸 진선에게 유진선 2008.01.04 239
32188 유럽문화탐사 든든한울아들 유지원 유지원 2011.08.02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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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80 일반 듬작한 아들아 김현태 2004.07.16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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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78 일반 듬직이 형아! 조항준 2008.07.22 214
32177 일반 듬직하고 든든한 채원이 임채원 2004.07.29 157
» 일반 듬직하고 멋진 안태환 화이팅!!! 안태환 2004.07.20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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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74 일반 듬직하고 예쁜 우리딸 최서현 최서현 2008.01.16 384
32173 일반 듬직하고 잘생긴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7.30 138
32172 일반 듬직한 우리 아들 신성범 2008.07.26 176
32171 국토 횡단 듬직한 정년이에게,가영이 숙모가 김정년 2011.07.31 673
32170 일반 듬직한 강인 김강인 2005.08.17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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