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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은 아~자

by 권소은 posted Jul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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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아!
오늘이 벌써5일째
날씨가 정말 숨이 막힐정도로 무덥구나
게시판에 소은이라는 이름만 봐도 괜스레 눈물이 핑도는구나
너무나 대견하다는 생각이 앞서서....
어제 래프팅을 했다고
정말 재미가 있었겠다
다른 모든것들은 힘들었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당당하게 돌아와 알았지
우리도 오늘 이렇게 무더운 날에
학교운동장에서 꼬맹이들이랑, 부모님이랑 같이 놀이마당을 한단다
조금후 7시부터
지난번 14일에 날을 잡았다가 비가와서
오늘로 미루었잖니
너도 오늘 고모가 무사히 행사를 치르도록 빌어주렴
하여간 다음에 건강하게 만나자
끝까지 파이팅!!!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