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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들었을 우리은혜를 행각하며 엄마는 오늘도 교회가서 기도하고 왔단다
오늘 해서야 대원들의 전화소식을 듣게 되어서 은혜목소리가 나올까 전화를 했단다
그런데 아쉽게 은혜목소리를 못들었어
그래서 은혜편지가 궁굼해서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은혜의 소식이있구나
은혜가 고생한거 듣고 또 완주해야겠다는 다짐을 보고 엄마는 마음이 흐믓했어
처음보낼때 고생스러월까봐 보내기 싫었는데 은혜의 든든한하고 담대한 소식을 들으니
하나님께 감사하구나 내일오는줄로 알고있었는데 하루가더 기니?
아빠도 많이걱정 하고있어 거기에있는 모든 대원들과 서로 경려해 주며 힘든고비를 승리하고 오길 바란다
엄마도 은혜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지금도 착하게 진해왔지만 그곳에서 배우고 힘들고 목적을향해 간것처럼 앞으로도 은혜가
공부하고 시험보고 또 어른이될때까지 큰힘이 되었으면 한다
또은혜가 가기전에도 엄아는 기도했지만 올때까지도 은혜와 대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있을께
건강한 몸으로 돌아와

누나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집에서 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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