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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희열을 느끼자!

by 박경민,박상민 posted Jul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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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스타킹도 신고, 비누도 바르고, 파스도 붙혀보고, 양말도 두켤레 신어보고 해도 물집은 생기더라. 산을 오르는 사람은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볼적에. 낚시를 하는 사람은 입질할적에 순간적으로 당길때. 카레이서는 가속페달을 밟을때에. 군인은 전쟁에서 승리할적에. 경민, 상민은 마지막 골인점에 도착시에 다같이 아름다운 희열을 느끼자. 고통스러울적엔 부모님을 생각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생각하라. 마지막 지점을 상상하라. 건투를 빈다....... --- 경민, 상민 팬클럽 회장이 보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