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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동안
◎ 2004/7/21(수) 11:46 (MSIE6.0,Windows98) 211.114.22.18 1024x768

씩씩한 동안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엄마는 조금은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잘 이겨내는 모습을 멀리서나마 느낄수 있어
좀 안심이 되는구나!
동녁이가 동안이를 많이 보고 싶은지 이틀남았지? 내일오지? 하면서 묻곤 한단다.
우리아들 동안이가 이번 여행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아 올는지 기대가 된단다.
얼마남지 않은 여정에 힘을 내서 다치지 않고 조심해서 오기를 바란다.
내일이면 우리 동안이를 볼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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