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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기덕에게♥

by 강기덕 posted Jul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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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img24.gif기덕아 잘지내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이제 내일이면 우리기덕이가 온다니까
빨리보고싶은 마음 뿐이란다
처음에 보낼때는 니가 워낙 잠이 많아서
이녀석이 아침에는 제대로 일어날수 있으려나
많이 힘들어하려나 걱정도 많이 했었지만
나는 우리아들이 잘해내고 돌아올거라고 믿는단다
아빠 엄마 누나들이 모두 응원하고 있으니
남은하루도 열심히 보내고 돌아와서 보자꾸나^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