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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우리 막둥이 목소릴 들을수 있었단다. 어찌나 기쁜지 너의 글을 보고 참 대견스럽더구나 밝고 맑은 별성이 사진이 너무 작은데다 표정이 별로 밝아 보이지 않아 조금은 걱정을 했단다. 사랑한는 아들 드디어 내일 이구나 . 기쁨과 감사의 만남이... 오늘밤은 엄마 아빠 형 별성이 그리고 너의 모든 대원 모두가 들뜬 기분에 잠이나 잘잘른지 모르겠다. 아빠도 어제밤은 별성이한테 글 올려 왔나 확인해보라고 성화더구나 전화도 들어 보라고하고 이토록 사랑받는 넌 참으로 행복한 아들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한아름 안을것을 기대하며 꿈속에서 만나자. 엄마는 저녁 금식하며 매일 매일 기도한거 알지? 우리 사랑하는 아들도 기도하는거 잊지 말구 그리고 왜 엽서는 안오니? 보내긴 보낸거니?
넘넘 넘치도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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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35369 일반 씩씩한 동안이 이동안 2004.07.21 119
35368 일반 정말덥다. 김현태 2004.07.21 158
35367 일반 텔레토비에게 김민섭 2004.07.21 128
3536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기덕에게♥ 강기덕 2004.07.21 139
35365 일반 오늘 지나면 내일 이~다 김현태 2004.07.21 112
35364 일반 언니~ file 김가희 2004.07.21 143
35363 일반 ^^ 민지야 정민지 2004.07.21 126
35362 일반 내일은 상봉의 날 권소은 2004.07.21 128
35361 일반 박찬호 화이팅! 박성병 2004.07.21 189
35360 일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안태환 2004.07.21 132
35359 일반 많이 그리워 5 장 준희 2004.07.21 149
»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유별성 2004.07.21 128
35357 일반 대단하다. 아들아! 화이팅 박수를..... 김현태 2004.07.22 182
35356 일반 해냈구나 화이팅 박찬호 2004.07.22 155
35355 일반 기덕아 니가 자랑스럽다!*^^* 강기덕 2004.07.22 159
35354 일반 큰아들 수고했다. 박시준 2004.07.22 137
35353 일반 우리딸 해냈구나! 아~자! 이정수 2004.07.22 162
35352 일반 소으니 보아라 권소은 2004.07.22 214
35351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들(보라.아라) 강보라 2004.07.22 164
35350 일반 주호에게.... 누나-_- 2004.07.22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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