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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딸 가을아
드디어 내일이구나.
그토록 고대하던 국토순례가...
아직 어리고 여리기만한 네가 그 힘든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
아빠는 솔직히 걱정된단다.
무릎을 다친 동생대신 어쩔수 없이 가게된 네가 안스럽기도하고,
무척 걱정도 되는구나.
하지만 꼭 해낸다고 자신있어하는 너를 보니 든든하기도 하구나.
아빠는 믿는단다.
넌 꼭 해낼수 있으리라는 것을...
힘든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나면 너는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으리라 아빠는 확신한다.
누구도 느껴보지 못한 보람, 자신감, 승리감...
그러한 자신감은 앞으로 네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
아뭏든 새로운 친구들 많이 사귀고, 네 자신보다도 팀을 먼저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해내길 바란다.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거라.
반드시 끝까지 잘해내길 아빠는 믿는다.
또한 네가 꼭 해내리라는 것도....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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