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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보내며.,,,

by 김도훈엄마 posted Jul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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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터미널에 너를 남겨두고 집으로 향하는
엄마 마음이 무척이나 무겁구나.
지금 엄마 마음의 무게만큼 엄마 아들 훈이가
많은 것을 느끼고,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을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