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 터미널에 너를 남겨두고 집으로 향하는 엄마 마음이 무척이나 무겁구나. 지금 엄마 마음의 무게만큼 엄마 아들 훈이가 많은 것을 느끼고,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을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