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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정현에게

by 수민정현엄마 posted Jul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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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수민 작은딸 정현
★ 지금쯤은 배를 타고 부푼 기대를 앉고 제주도를 향하고 있겠지....
엄마 아빠는 많이 걱정을 하면서 보내긴 했는데 그래도 우리딸들을 믿으니까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 아마도 조금 힘들지만 끝까지 참고 견디면 열여섯밤후의
우리딸들 모습은 어느누구도 부럽지않은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모습일꺼야
힘내고 재미있는 국토탐험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 잊지말고 나중에 기쁜마음으로
만나자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