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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들이 집을비운지 몇시간 되지도 않았는데 허전하구나.
비어있는 혁주방이 무척이나 커보이는구나...
엄마가 글 쓰는 시간에 혁주는 배에서 자고 있겠지...
잠자리가 불편할게다.
하지만 넌 젊고 씩씩한 대한의 남아니까 잘 견딜수 있을게다.
행복한 꿈꾸라고 기도 할께...
선상에서보는 태양은 참 아름다울거야 함께보았으면 좋았을것을...
뜨거운 태양이 혁주의 가슴을 따뜻한 마음으로...
슬기로운 머리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인도 할거야 늘 처음 마음 잊지말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국토종단되길...
엄마의 힘을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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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11
7329 일반 오빠에게 김혁주 2004.07.24 114
7328 일반 경모 화이팅! 강경모 2004.07.24 163
7327 일반 용기있는 우리아들 김종혁 2004.07.24 175
7326 일반 철아, 홧팅!! 이승철 2004.07.24 266
7325 일반 세빈짱! 현서짱! 김세빈,김현서 2004.07.24 213
7324 일반 참말로 덥다 박한길 2004.07.24 138
7323 일반 나의 사랑 강경모 2004.07.24 137
7322 일반 멋진 아들(1) 조이현 2004.07.24 133
7321 일반 최주호ㅋㅋㅋ 최주호 2004.07.24 166
7320 일반 아들아! 박해원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박해원 2004.07.24 244
7319 일반 덕모 ! 화이팅 양덕모 2004.07.24 133
7318 일반 힘내라~~내가 기도해줄께*^^* 임정화대장 2004.07.24 373
» 일반 너가없는 빈집 김혁주 2004.07.24 132
7316 일반 두 아들아 한용탁 영탁 2004.07.24 123
7315 일반 고마운 나의딸 쬐끔걱정되는 나의 아들 신혜정,신민규 2004.07.24 184
7314 일반 아들 지원아 엄마는 믿는다 박지원 2004.07.24 316
7313 일반 이현 잘다녀와라, 조이현 2004.07.24 179
7312 일반 예쁜 마음을 가진 우리딸 고은아! 구정숙 2004.07.24 177
7311 일반 준호 잘자니 전준호 2004.07.24 230
7310 일반 용기있는 나의 아들아 사랑한다 이원민 2004.07.23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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