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보니 어떻니? 날씨도 무지 더운데 고생이 심하겠네......
오늘 드디어 첫날을 보냈겠구나~~고생은 사서 하지만 그래도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땀흘리며 걷는 니 모습을 생각하니 내 가슴이 아푸구나.......
힘든걸 내가 대신 해줄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좀쉬었으면 하고
말리고는 싶었지만.......차마 잡을수 없었던 나도 무지 마음 아팠엉^^
그래도 긴~~~~피서 간다 생각하고^^ 대장이니깐~애들 인솔 잘해서~
무사히 아픈데 없이 잘 돌아 오길 바랄께~~^^
썬크림좀 듬북 바르고 다녀~ㅋㅋ 돌아와서 못알아 보면 어케~~~~~
안그래도 섹쉬한데~~~선탠까지 하고 오면 울 애인 바람날까바 걱정되서
어쩌나~ㅋㅋㅋ
연락 없을때 나도 한동안 이런 저런 생각 마니 했는데............................
사랑할 자신이 없었으면 애초에 시작하지도 안았다는 결론을 내렸어~^^;;;;;;
그러니~~~내맘 알아 주고~!!!!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안게 해줘^^ 나도 힘들때
기댈곳이 필요 하거든^^
매일 쓸려고 생각은 중인데 어케 될진 몰르게덩^^ 나도참 귀차니즘이 많아서
말이야^^그래도 나 군대 있을때 정화가 거의 매일 편지 해준거 처럼 나도
열심히~~정화에게~ 편지를 쓸게~~~ 나 이뿌지?ㅋㅋㅋ
나같은 남자 눈씻고 찾아 봐도 흔치 안더~~기회는 올떄 잡는거야~ㅋㅋㅋ
지금 시간이 새벽5시20분이네~ 조금있으면 또 기상하겠지~~~
이 편지가 언제 배달될지는 몰겠지만...........내편지 읽고 힘이 됬으면 좋겠어
힘들때 내생각하면서 힘내고~ㅋㅋㅋ 즐거웠던 추억을 되세기며^^
그럼 오늘은 이만쓰고~~내일 또쓸게^^ 오늘 하루도~무사히 마치길 기도할게
그럼~~파이팅!!!!!!!♡♥♡